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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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 석 범
푸석푸석
먼지 나는 빈 주머니만이
홀가분하게 고향에 갈 수 있다
전부터 계신 천지부모를
지극히 모실 수 있으니까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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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주머니에 가득찬 가슴~~!! ^^*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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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계신 천지부모...깊은 의미속에 의미를 세겨보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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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계신 친정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봉양은 커녕
매일 걱정만 끼치고^^*
가난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겠네요.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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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봉양> 아주 시간이 오래 지나면 우리네 자식들은 그 의미가 아마 희미해 져서 잘 모를 것같아요 저 역시 살아계신 부모님께 더 잘해 드려야 겠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버님 잘 보내셨으니 맘 편히보내세요
홀로 계시는 어머니가 그리운신가봅니다
저는 아직 부모님들 계시니까 잘 해드려야 겠다는 가르침 받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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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 마음도 비우시고
홀가분하게
보모님 모시고 고향에서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은 고향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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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양 ,,, 근데 왜 자꾸 슬퍼지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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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슴의 빈 주머니만이 맑은 영혼을 모시게 되겠지요...
문우님께 감사드리면서.... 햇살이 고운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