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이야기(웃음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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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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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2,172회
작성일 2006-08-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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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에 힘 쓰시던 스님께서
따뜻한 봄 날을 맞아
육체의 묵은 떄를 밀고자
산 속을 내려와 대중탕에 갔것다.
한참을 몸을 깨끗히 닦는
수행(?)을 하시며
눈을 지긋이 감고 삼매경에 빠져 계신데
옆을 지나가던 한 학생이 실수로
스님을 툭 치고 지나갔다
이에 스님은 지그시 감았던 눈을 뜨고
그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어이 없게도
그 학생이 스님께 한마디 건다
뭘 보슈? 당신 누구요?
스님왈- ----
난 중이요.
그러자 그 학생-----
스님의 뒤통수를 한 대 때리며 하는 말----
난 중삼(중학교 삼학년)이다.
따뜻한 봄 날을 맞아
육체의 묵은 떄를 밀고자
산 속을 내려와 대중탕에 갔것다.
한참을 몸을 깨끗히 닦는
수행(?)을 하시며
눈을 지긋이 감고 삼매경에 빠져 계신데
옆을 지나가던 한 학생이 실수로
스님을 툭 치고 지나갔다
이에 스님은 지그시 감았던 눈을 뜨고
그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어이 없게도
그 학생이 스님께 한마디 건다
뭘 보슈? 당신 누구요?
스님왈- ----
난 중이요.
그러자 그 학생-----
스님의 뒤통수를 한 대 때리며 하는 말----
난 중삼(중학교 삼학년)이다.
추천1
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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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ㅎ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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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항석 시인님은 유머아 [humour].와 아이런이[irony]가
많으십니다
좋은글 뵙고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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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더운날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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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6학년 학생들은 졸업하면
항상 학교를 습격해서
뒤집어 놓고 갑니다.
초딩들이 감히^^*
초등학교 학생들은
유딩들^^*ㅎㅎㅎㅎ
많이 웃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