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aya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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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aya의 마지막 밤
청운 / 현항석
떠나올 때 작은 설레임도
더위와 행군으로 지쳐버렸고
마지막 밤이 깊고 깊어지고
이국 새벽에 여명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
동고동락했던 동료들
마냥 좋은 죽마고우들과 글벗님들
작은 소식에 반가이 맞아 주겠지?
올 때 보다 더 큰 설레임으로
깊어가는 이 밤을 마음껏 즐길 때
pattaya의 마지막 밤하늘엔
달님도 부드러운 빛으로 배웅하더라.
청운 / 현항석
떠나올 때 작은 설레임도
더위와 행군으로 지쳐버렸고
마지막 밤이 깊고 깊어지고
이국 새벽에 여명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
동고동락했던 동료들
마냥 좋은 죽마고우들과 글벗님들
작은 소식에 반가이 맞아 주겠지?
올 때 보다 더 큰 설레임으로
깊어가는 이 밤을 마음껏 즐길 때
pattaya의 마지막 밤하늘엔
달님도 부드러운 빛으로 배웅하더라.
추천1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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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본지 오랩니다. 가끔씩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시간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이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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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지막 밤에도 시를 쓰셨군요.
시인님의 시사랑은 철철 넘치십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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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좋은 글벗님들 속에 저도
물론 포함되어 있겠지요?
지친 몸 푹 쉬시고
새로운 경험이 우러난 글 기대해봅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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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보다 더 큰 설레임으로
~
정이 밴 따스함을 느껴 봅니다.
여행은 정말 좋습니다.
좋은 일 많기를 바랍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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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발행인님 감사드립니다,,,,,아무리 바쁘셔도 짬을 내시어 가끔 나가세요!
이필영 작가님 고운 발걸은 감사드립니다.
한미혜 시인님 물론 많이 배우고 싶은 큰 글벗이시랍니다.
박명춘 시인님 아름다우신 격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