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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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현항석
여유가 넓고
생각이 깊다
미완성이지만
빈여백은 아름답다.
시간이 머물고
자유가 춤추며
유유자적함도 있고
은은한 미소도 있다.
뭔가 부족하여
가운데에 커다랗게
사랑을 써 넣으니
빈여백이 꽉 차버렸다.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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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백은 꼭 필요합니다.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을 여백은 없는 듯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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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여백" 의 찬미 시인듯 합니다.
혼자 가 아니라 우리가 가꾸어야 할 터 이지요.
이해와 배려와 격려 함으로 이루어 져야 할 빈 여백.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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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넓고
생각이 깊다
미완성이지만
빈여백은 아름답다.>
현항석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동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지의 품입니다. 운동장입니다.
여기서 자라고 성장하여 튼튼하고 멋진
작가 수필가 소설가 시인 평론가가 탄생할 것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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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의 매서운 눈초리도 아닌데
여 지없이 저의 시선을 끌어 당기는 시간의 침잠
백 지로 보내신 그 뜻을 어찌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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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식은 삼계탕으로 먹었습니다.
그 곳 식단은 어떤지요?
참! 수박도 먹었지요. 영양사님 만세^^*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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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여백은 아름다운 공간이지요 .. ^^ 뵙고 갑니다. 향기나는 좋은 글을 많이 올리는 ..마음의 빈 자리를 좋은 생각으로 가득채우는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날에 건강하세요 .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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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여백의
활용도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