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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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시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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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면 만나고 싶은 추억이 있었답니다. 이제는 첫눈이 와도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 된 내 20대의 어느 날이 무척 그립습니다. 남쪽 마을에서 첫눈을 기다리던 내 나이 20을 생각하면 눈물이 가슴에서 흐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고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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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온 것 같아요..저도 직장에서의 20대가 그립습니다..꿈많던 20대, 청춘을 태웠던 순간들..시인님 좋은하루 되세요..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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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을 내리는 눈 속에서 찾으셨군요.
저는 평발이어서 군에 갈 필요가 없었는데, 자원해서 갔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보병분대장을 했었지요.
저도 눈을 생각하면 그 때 시절을 회상하곤 한답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지요.
늘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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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의 눈은 거의 육개월을 보고 살아야 하지요 ㅎㅎ
고생 하셨겠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시인님께 시상을 드리고 있네요.ㅎㅎ
아름다운 기억 속에서.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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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도 아름답고
오 시인님 사진도 멋있습니다.
고운 시상에 젖었다 갑니다.
건강하셍ㅛ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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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말씀들을 하시면 전, 드릴 말씀이 없지요.. ^^*
지긋지긋하셨다는 그 하.염.없.는. 눈이야기가 왜이리 아름다운지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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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남쪽에서 생각했던 그 눈은 정말
지금과는 느낌이 다른데
왜 그리 바다는 항상 봐도 좋을까요?
눈 내리는 바다를 다시금 그려봅니다.
항상 좋은 시 보여주시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