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멍 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008-08-15 11:05

본문

멍  석
            정 재 철

밟힌들 어쩌고
뭉개진들 어쩌랴
내 그리 타고난 신세인 것을

거북 등 같이 갈라진
내 애비 손때 묻어
그리 태어났으니
한번쯤
밟히면 어쩌고
뭉개진들 어쩌랴

한숨 섞인 굵은 골 골
내 아비  주름 되고
맨 땅 궁구는  사람들
덩그라니 모인 거기서
오월 새색시 앵두 빛 되어
날마다
알몸으로 눕는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1
인사드립니다. 댓글+ 7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5 2008-04-25 7
60
낚시꾼과 나 댓글+ 6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8-07-29 5
59
바쁜 사람을 위한 조언 댓글+ 4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08-11-08 4
58
코스모스 댓글+ 4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8-11-14 4
57
옷 걸 이 댓글+ 5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8-11-19 4
56
가 면 댓글+ 4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8-08-01 4
55
멈추어 버린 시계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08-11-07 3
54
지리산 돌아 거기에는 그런 곳이 있을 것 같다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8-05 3
53
망울꽃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8-11-14 3
52
채워지는 술 잔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8-09-12 3
51
길 위에 길을 만든다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8-08-01 3
50
술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2008-09-30 3
49
k라는 이름의 선술집에서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8-07-23 3
48
폭 풍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8-08-28 2
47
버려진 시대 1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8-08-28 2
46
가을 야상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8-10-09 2
45
지 리 산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08-08-03 2
44
그 계절에는 손을 놓는다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8-10-15 2
43
인 생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9-03 2
42
(수필) 안 개 꽃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8-07-26 2
41
바람은 벽을 만들지 않는다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8-07-30 2
40
가을을 위한 노래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9-19 2
39
술에 대한 에세이 (수 필)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2008-07-30 2
38
밤 기차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2008-07-31 2
37
그 리 움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8-08-15 2
36
가을비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8-09-24 2
35
부끄러움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2008-07-19 2
34
연 서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08-08-01 2
33
담 배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8-08-17 2
32
탈 춤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8-07-23 2
31
친구를 보내며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8-08-01 2
30
산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9-28 2
29
버려진 것들에 대한 연구 2 -쓰레기 봉투에 대한 연구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8-07-23 2
28
섬 돌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8-08-03 1
27
완행열차는 서울역에 서지 않는다.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8-10-09 1
26
변명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8-08-03 1
25
바다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8-09-03 1
24
포장마차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8-08-05 1
23
오월의 노래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8-05 1
22
비 오는 날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8-07-2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