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파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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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대한 울고 싶은 그리움
파도처럼 밤낮 없이 밀려와
내 작은 가슴에 부딪히고
산산이 부서저 내릴 때
하얗게 작은 별 되어
저 높이 날아갑니다
당신은 내 가슴에 부딪는 아픔을
멀리서나마 알고 계신가요
내 가슴 울리고 사라졌다가
잊을 만 하면 또 밀려 와
조각난 파편에 가슴 찔려
상처 난 내 가슴의 아픔을 ...
그래도 나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은 당신이 미워서가 아니라
당신께 대한 내 사랑 너무 깊어
진정 헤어날 수 없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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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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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들 그리움이 있고,
진정 헤어날 수 없이 깊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다는 건
정말이지 행복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아픔을 담고 있어도 곱기만 한 글에 감사드리고 갑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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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깊이는 나날이 높아만 가겠지요....
넓은 사랑을 간직하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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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괴로운 듯 하지만
사랑의 깊이만큼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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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오늘도 늦은 밤에 왔습니다.
마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검은 밤,
깊은 사랑을 뵙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영근 올림.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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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부서저 내릴 때
하얗게 작은 별 되어
저 높이 날아갑니다>
파도가 낳은 방울 방울의 작은별...,
멋진 시상에 잠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