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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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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358회 작성일 2006-09-10 15:25

본문




새벽  담장  밑에 풀벌레  소리

쫓아가도  잡을 수 없는 여름 아쉬워

새벽달  하얗게  바라보다가

찌르르  구슬피  눈물 흘린다



푸르른  숲  호화스런  지붕은

가을  바람에  메말라  가는데

허연 하늘 앙상한 벽에  둘리면

어이 살까 한숨 섞인 울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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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 시인님께서 대전 갑천변에 사시는군요. 저희 큰아이가 엑스포APT에 살아서 갑천변을 산책 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벌레 소리는 짝을 찾는 수놈의 연가 이기도
하겠습니다. 하늘 높아 앙상한 벽둘레 되기 전에 좋은 짝 만나면 합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숨섞인 울음소리 조만간에
맑은 소리로 바뀌는 세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강녕하시길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새벽 담장밑 귀뚜라미소리
우렁차게 울더군요
주신글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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