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매일
연출(演出)하는 건 아마
내생(來生)일거야"
비를맞고 무성해 지는 추억!
추억이 인생의 그림자쯤 될것 같지요?
주신글 즐감 하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장미,달,석양,추억,
각각 이름을 불러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읽은 듯 합니다
건필 하십시오

  1,2,3,4,
모두 이름을 얻어
보는 마음에 삭여 둡니다.
장미를 안을 때는 장갑 끼시고...,

  무성해지는 선율에
아름다운 사랑이 전해지네요~
행복한 삶 쭈욱 이어가시길..

  이름 없음이 너무도 안타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싯귀들인데....
김성재님의 시작 노트 일부인가요?
참 좋습니다.

  상현달, 하현달의
고운 눈썹모양의 달을
상기시켜 주심에
거울을 다시 봅니다.

  아름답고 멋진글에
감사합니다....

  정갈하고
명료한  표현에
늘,  감복합니다. 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이름 무성했던 시들보다 이름 없는 시들이 더욱 멋있습니다.
아무 이름이나 허투루 붙이지 못할 정도루요..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길요..

  아름다운글 좋습니다

  시의 세계
무궁무진하리라~~
멋진 시인님^^

  추억과 그리움의 나무위로 시인님의 하현달이 뜹니다
가을 낙엽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