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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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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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7-11-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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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발목을 간질이며 노니는
동강의 이름 모를 물고기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8월의 서강에
철 이른 가을바람이
머리를 적셔주니 행복합니다.
하지만 이 행복,
모두 당신이 가져야만
진정 저는 행복합니다.
발목을 간질이며 노니는
동강의 이름 모를 물고기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8월의 서강에
철 이른 가을바람이
머리를 적셔주니 행복합니다.
하지만 이 행복,
모두 당신이 가져야만
진정 저는 행복합니다.
추천5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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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느해 여름 동강의 내린천에서 레프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순간 참 행복했지요. 나의 행복을 모두 가져 갈 당신이 있다면 진정 더 행복했을꺼라는 생각을 해주게 하는 시어 앞에서 미소 지어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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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행복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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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강과 서강이 주는 행복 그대가 가져가면 더 행복 할것이라는 시인의 마음
헤아리자니 왜 제 맘이 꽁닥이는지...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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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행복한 영월 여행,
마음에 접수 됩니다.
행복을 드리고픈 그대에게
시향을 베풀 수 있어서 더욱 행복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