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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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언어 유희 !
언 땅은 눈을
어 하픔, 자연산 안약/ 아니 언약.
유 유희
즐거이 노닐다 보면
사랑(이별) 죽도록 사 죽을4가 아닌
같이 언제 죽어도 행복해요...
다음에 꿈꾸고 나면,,, 눈 깜박하고 나면
당신이 있을텐데 뭐 ^^*
상상 아니 연상......
그녀와 이별이 왔다.
아무에게도 그녀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고
화장을 그 흰 가루를,,, 품고
화진포 바다로 간다...
작은 배를 타고
가을 바다를 노젓고
그녀가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자리에
뿌려주며777
내 두팔에 모래주머니를.
내 두발에 모래주머니를.
나도 풀수 없게
8자 매듭 여덟번을 자유롭게 묶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아니
그녀와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사라진다.
죽는다는 싫다./
돌아가신다가 편하다.
한국을 4랑하지 말고
3랑하자
난 아내에게 돌아가실 때 까지
단 한 번도 사랑해 하지 않겠지.
이별은 싫으니까.
나의 내일의 아내 나의 해님
낮에도 해가 하늘에 있어도
저는 달이 보여요.
하나님 보다.
하느님이 외롭지 않으려고요.......
여보 3랑해요~~~
07. 8/31 오늘 (철의날)
언 땅은 눈을
어 하픔, 자연산 안약/ 아니 언약.
유 유희
즐거이 노닐다 보면
사랑(이별) 죽도록 사 죽을4가 아닌
같이 언제 죽어도 행복해요...
다음에 꿈꾸고 나면,,, 눈 깜박하고 나면
당신이 있을텐데 뭐 ^^*
상상 아니 연상......
그녀와 이별이 왔다.
아무에게도 그녀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고
화장을 그 흰 가루를,,, 품고
화진포 바다로 간다...
작은 배를 타고
가을 바다를 노젓고
그녀가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자리에
뿌려주며777
내 두팔에 모래주머니를.
내 두발에 모래주머니를.
나도 풀수 없게
8자 매듭 여덟번을 자유롭게 묶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아니
그녀와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사라진다.
죽는다는 싫다./
돌아가신다가 편하다.
한국을 4랑하지 말고
3랑하자
난 아내에게 돌아가실 때 까지
단 한 번도 사랑해 하지 않겠지.
이별은 싫으니까.
나의 내일의 아내 나의 해님
낮에도 해가 하늘에 있어도
저는 달이 보여요.
하나님 보다.
하느님이 외롭지 않으려고요.......
여보 3랑해요~~~
07. 8/31 오늘 (철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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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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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휴희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
이전에 아방가르드를 공부할 때가 생각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김성재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k/skim0924.gif)
언어유희...
장난기 어린 유희가 재미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언어유희 ...
짧은 글속에 품은 철학이 좋습니다.
언어란 그런것을 오묘함을 알게 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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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다이즘..
저 또한 즐거이 노닐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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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거운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