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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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2,018회 작성일 2007-01-16 07:31본문
밀려오는 고도한 파도여
그파도를 타고 흰돛단배에 실려오는
푸른 옛추억들
쓸쓸한 바닷가에서면
나도 한작은 외로운추억을 싣고오는
흰돛단배가된다
여기에오면 고뇌와 번민과 노여움이
푸르른파도에밀려
마음이고요해지는것은
저 푸르른 해원위를 축복처럼 오가는
하이얀 면사포의 너울속에
싱싱한 율동의움직임일까?
오늘이라는 세월의흐름속에서
굳은의지에 희망을싣고
오늘을 가야만한다
밀물에 밀려오는 모래알처럼
수없이 흩어지고 다시쌓이는
고독한추억들이여
저..광활한 바다위를 오가는
흰돛단배에 내사연을실에
그대에게 띄어보내리
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한 바닷가에서면
나도 한작은 외로운추억을 싣고오는
흰돛단배가된다
이른 아침 올려놓으신 시 한수에 시원한 목넘김을 합니다.
시심속에 기분 좋운 하루를 담으며 ..좋은 하루 되십시요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아침일찍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아름다운글 많이쓰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죄송합니다 인터넷 조작실수로
내가쓴글과 시인님 덧글이 삭제되어서 다시글을올려놓았습니다
1월20일에 만나뵙기를 기원하면서.....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김영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돛단배에
타고 멀리멀리 넓은 대양을
건너보고 싶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자연을 노래하는 시 많이쓰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늘건강하시고 기행문 쓰시기에 노고가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로울때면 바닷가에 나가 "희망의 나라로!" 노래를 큰 소리로 불러봐야 하겠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하십시요.....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추억은 밀물에 밀려오고...
쓸쓸하고 싫은 사연은 썰물에 떠 내려가고
새로운 희망과, 아름다운 사랑과, 멋진 詩語들을 가득 실은
흰돛단배는 해변에 서 계신 김영배 시인님의 품속으로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사히 바쁘시지요
년간 계획도 세우고 직장일도 잘처리하여야하고......
감사합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고운 시향 아름다운 마음을 머물어 읽고 갑니다
금년 내내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면서 행복하세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 ! 바다처럼 마음이 툭 트입니다.
늘 샘솟는 시심에 더불어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가운데도 항상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찾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