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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道程 <일본 시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8-02-06 08:44

본문

도정
道程
 
高村 光太郎(다카무라 고우타로우) 作
 
내 앞에 길은 없다

僕の前に道はない
 
나의 뒤에 길이 생긴다

僕の後ろに道は出来る
 
아ㅡ

ああ、
 
아버지여!

父よ!
 
나를 혼자 설 수 있게 하신 광대한 아버지여

僕を一人立ちにさせた広大な父よ
 
저로부터 눈을 떼지 않고 지켜주세요

僕から目を離さないで守る事をせよ
 
언제나 아버지의 氣魄을 저에게 담기세요

常に父の氣魄を僕に充たせよ
 
이 멀리 가는 길 로

この遠こ程のため
 
그 먼 道程 때문에

その遠こ程のため

,,,,,,,,,,,,,,,,,,,,,,,,,,,,,,,,,,,,,,,,,,,

康 城 / 목원진 ....번역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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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님의 그림자는 크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요..
시인님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없는 길을 먼저 걸어서 다른 이의 길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처럼 고마운 사람들이 없지요.
절대자이든, 아버지이든 마음의 인도자가 있음은 행복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오...

윤시명님의 댓글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의 깃발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지요.
아빠의 깃발이 펄럭이는 가슴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었죠.
지금 고향에서 제 아버지의 깃발을 님의 시정 속에서 한번 흔들어봅니다.
볼품없은 깃발이지만 흔들면 아버지와의 대화가 들립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훌륭한 시 감사드려요
명절인데 떡국은 드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번역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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