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道程 <일본 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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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008-02-06 08:44본문
道程
高村 光太郎(다카무라 고우타로우) 作
내 앞에 길은 없다
僕の前に道はない
나의 뒤에 길이 생긴다
僕の後ろに道は出来る
아ㅡ
ああ、
아버지여!
父よ!
나를 혼자 설 수 있게 하신 광대한 아버지여
僕を一人立ちにさせた広大な父よ
저로부터 눈을 떼지 않고 지켜주세요
僕から目を離さないで守る事をせよ
언제나 아버지의 氣魄을 저에게 담기세요
常に父の氣魄を僕に充たせよ
이 멀리 가는 길 로
この遠こ程のため
그 먼 道程 때문에
その遠こ程のため
,,,,,,,,,,,,,,,,,,,,,,,,,,,,,,,,,,,,,,,,,,,
康 城 / 목원진 ....번역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님의 그림자는 크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요..
시인님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없는 길을 먼저 걸어서 다른 이의 길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처럼 고마운 사람들이 없지요.
절대자이든, 아버지이든 마음의 인도자가 있음은 행복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척의 정신...
아버지는 개척자..
그러므로 위대합니다.^^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글[일본시]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구자의 길은 언제나 외롭지요
창조주의 섭리 또한
선구자의 몪입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를.....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의 깃발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지요.
아빠의 깃발이 펄럭이는 가슴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었죠.
지금 고향에서 제 아버지의 깃발을 님의 시정 속에서 한번 흔들어봅니다.
볼품없은 깃발이지만 흔들면 아버지와의 대화가 들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그늘 무엇으로 가릴수가 있겠습니까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훌륭한 시 감사드려요
명절인데 떡국은 드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번역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