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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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초대
귀암 탁여송
흑두루미 저어새 날고
광활한 갯벌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
산야가 어우러진 바닷가
생태문화 학습장인가보다
산호초 열대어 보이고
사람들은 무리지어 물고기 쫓고
탁 트인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
빽빽한 일상 잠시 잊고
그 운치에 취하고 싶다
순백의 모래사장
그 위에 누워 일광욕하며
순백의 비치
원색의 비키니 입고
그 위를 뒹구는 로맨틱한 상상에 빠진다
산과 강이 교과서래
숲과 바다가 낙원이래
꽃과 새는 친구들이라
자연은 신이 주신 축복
지상낙원의 한가로움 느낀다
환상의 자연이
우리를 벌써 유혹하네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하루 7번씩 색깔을 바꾸며
여심을 동하게 한다
2008. 6. 26 作
귀암 탁여송
흑두루미 저어새 날고
광활한 갯벌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
산야가 어우러진 바닷가
생태문화 학습장인가보다
산호초 열대어 보이고
사람들은 무리지어 물고기 쫓고
탁 트인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
빽빽한 일상 잠시 잊고
그 운치에 취하고 싶다
순백의 모래사장
그 위에 누워 일광욕하며
순백의 비치
원색의 비키니 입고
그 위를 뒹구는 로맨틱한 상상에 빠진다
산과 강이 교과서래
숲과 바다가 낙원이래
꽃과 새는 친구들이라
자연은 신이 주신 축복
지상낙원의 한가로움 느낀다
환상의 자연이
우리를 벌써 유혹하네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하루 7번씩 색깔을 바꾸며
여심을 동하게 한다
2008. 6. 26 作
추천4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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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자연이 손짓하는 유혹을
탁 시인님의 글 속에서 고스란히 내가 받고 있는 유혹으로 착각하고 싶어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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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보다 군자의 마음이 더 동하지 않을까?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일지언정
빨리 다가가고 싶은 자연입니다.
귀한 글 접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금동건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7번 바뀌는 색깔의 여심 어떤 모습일까요
주신글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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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