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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과 後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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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006-12-25 00:08

본문

*지인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어 아내와 병문안 갔다가 병원근처에 있는 창덕궁(비원)에 들러
구경하고 왔는데 병문안 가는 나들이라 카메라 메고 가기가 주저스러워 그냥 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 몇 장 찍어왔다. 그러나 핸드폰 사진이라서 선명도도 떨어질 뿐더러 첫째 구도
를 잡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냥 나들이 기념으로 올려본다.*


창덕궁(昌德宮)은 태종(太宗) 5년(1405) 정궁(正宮)인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조선의
왕궁이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탄 후 경복궁은 불길하다는 이유로
고종 2년(1865) 까지 폐허로 방치되었으나 창덕궁은 광해군(1608~1623) 때 곧바로 재건되어
가장 오랬동안 조선의 정궁으로 사용되었다.

창덕궁은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자연과 조화로운
배치가 뛰어난 점이 인정되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궁궐이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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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교(錦川橋) 태종 11년(1411)에 조성된 서울에 남아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돌다리(石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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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의 정문인 인정문은 순조 4년(1804)에 재건된 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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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으뜸 건물 신하들의 하례와 외국 사신의 공식 접견 등 임금의 공식 행사를 거행하던
곳으로 임진왜란등으로 몇 번의 소실 후 현재의 건물은 순조 4년(1804)에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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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계석(品階石). 문관(東班)과 무관(西班)이 공식행사 때 정1품부터 종9품까지 서열대로 서
있던 곳. 양반(兩班)이란 문관과 무관 즉 동반과 서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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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공식 행사를 치르던 인정전 안에 있는 옥좌. 천정에 보이는 등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
들어올 때(1887년 3월) 설치하였던 전등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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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수입 자동차 1903년 고종 황제 즉위 40주년에 미국 공관을 통해 들여온
승용차.칭경식 의전용 어차로 들여온 것인데 이 사진의 차는 그 모형의 차를 새로 만들어
들여온 듯 번쩍번쩍 새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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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전(宣政殿). 임금의 집무실로 인조 25년(1647)에 재건되었다. 현재 궁궐에 남아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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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전은 왕비의 침전이다.현재의 건물은 1920년 경복궁의 왕비 침전인 교태전을 옮겨 지은
것으로 내부를 일부 서양식으로 개조한 것이다. 그런데 건물을 유심히 바라보면 용마루가 없는
특이한 모양이 관심을 끈다. 용마루, 즉 용(龍)은 왕을 상징하는 상징적 동물인데 왕이 아닌
왕비의 침전이므로 용마루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임금이 왕비의 처소인
대조전에서 왕비와 잠자리를 함께 할 때 왕이 누어 있는 건물의 지붕 위에 용이 임금을 누르고
있는 격이어서 용마루가 없다는 설이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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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수라상을 준비하던 주방. 역시 서양식으로 개조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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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전 뒷 뜰의 굴뚝. 굴뚝에도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서 한 컽 찍었으나 너무 멀리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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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앞에 있는 산수유의 붉은 열매가 단풍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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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제(樂善齊). 본래는 세자의 동궁이있던 자리로 헌종 13년(1847)에 임금의 편안한 휴식처로
지어진 임금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다. 대궐에 있는 집이면서도 사치스러움을 경계하여
화려한 단청을 하지 않았다. 또 낙선제는 창덕궁에서 가장 최근까지 사용되었던 건물로 영왕
(李玖)의 비 이방자 여사가 1989년까지이 곳에서 생활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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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정(芙蓉亭) 창덕궁 후원에 조성된 인공 연못과 열 십(十)자 모양의 정자. 창덕궁 부용지와
부용정 부용(芙蓉)은 연꽃을 뜻하는데, 창덕궁 후원의 대표적인 방지(芳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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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당(映花堂). 영화당은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현재 건물은 1692년(숙종18년)에 재건한 것이다. 왕족의 휴식공간이자 이 건물의 앞마당인 춘당대에서는 친히 임금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등용을 위한 과거 시험을 보았고 이 영화당에서 광해군은 주악과 가무를 곁들인 연회를 자주
열어 비난을 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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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인사동 거리를 산책하다가 거리 공연을 관람하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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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後苑)의 뜻: 후원은 조선시대의 왕궁의 하나인 창덕궁 뒤쪽에 자리잡은 정원으로
왕가에서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그러나 이곳은 1910년경부터 비원으로 불려지기 시작하였는데
본래 비원이라 하지 않고 처음 만들어진 조선시대 초기부터 고종 때까지 후원(後苑),북원(北苑)
금원(禁苑)으로 불려졌다. 조선시대의 옛 기록에는 비원이라는 말은 보이지 않고 후원(後苑)
북원(北苑),금원(禁苑)만이 보이는데 그 가운데서도 후원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보인다.

창덕궁이 자리잡은 곳은 지금의 와룡동 남쪽이고 비원은 그 뒤인 북쪽이므로 후원 또는
북원이라 불렀으며 한편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고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왕가에서는 금원,
고종 이후에는 비원이라 불렸는데 일본인들이 후원을 격하시켜 부른 것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 온 비원이라는 말은 사실 후원으로 고쳐 부르는 것이
마땅하고 왕의 동산이라는 뜻에서는 금원이라 부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또 일설에 의하면 일제 때 궁궐을 의도적으로 훼손 시킬 때 궁궐을 관리하던 관리소가 지금의
부용지 부근에 있었는데 관리소 인원이 대기하던 사람을 뜻하는 비원(備員)이 한글음과 같아서
비원(備員)이 비원(秘苑)으로 불려지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한다.

아무튼 일제의 냄새가 나는 비원(秘苑)보다는 조선 초기부터 불리어졌던 후원(後苑)으로
고쳐 부르는게 옳다고 생각 된다.

- 신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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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화하고 화려한 고궁을 안방에서 한눈에 보게하여 고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고궁의 풍경 잘보고 들어갑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창출하시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받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번 서울 갔을때 저도 가 보았습니다만 그냥 구경만 하고 왔는데
오늘 선생님 사진과 설명을 들으니 한눈에, 한귀에 쏙 쏙 들어 옵니다
늘~~해피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세요 !!
메리~~크리스 마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은숙 시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편안하신지요?

문학기행 때 뵈온지가 얻그제인듯 한데
벌써 한 해의 끝머리에 다다랐네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번 창덕궁 사진은
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내놓기가 부끄러웠지만 올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컴도 서툰데다
궁궐의 자료를 찾아 글을 작성하고 사진을 올리는데
자그마치 네 시간이나 걸려서 올리느라 눈이 침침하네요. ㅎ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가 보고싶은  곳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신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참으로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ㅎㅎ  훌륭하십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역사와 문화가 서려있는 곳은 사실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가면 서너배는 더 감동을 받을 수가 있는데...그러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의 사진과 약간의 설명이 있어 더 와 닿네요... ^^ 잘 봤습니다!! ^^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요? 창덕궁 안에 불로문을 통과 해서 들어가면 그 옆으로 장희빈과 관련된 애련지라는 아담한 연못도 보셨을 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왕비의 침전에 용마루가 없는 이유는 천기를 받은 왕자를 잉태하길 원해서라고 알고있습니다. ^^*
고운 사진과 곁들여주신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지난번 아카데미 특강 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언제 남도 나들이 하게 되면
장성에 꼭 들려 시인님을 찾아 뵙겠습니다.

전광석 시인님!
요즘 전 시인님께서 중앙지부 책임을 맡으시니
지부에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낭송모임과 지부의 활성화를 위하여 애쓰시는
전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온 시인님!
반갑습니다.
전 시인님의 왕성한 창작 활동에 부러움 가득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지부 모임 때 자주 뵈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방정민 시인님!
그렇지요?
저도 그냥 가벼히 산책 하는 기분으로
사전 준비도 없이 들렀다가 후회를 많이 하였답니다.

방 시인님을 아직 한 번도 뵈온 적이 없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관심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은영 작가님!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역시 맞는 말씀인듯 싶습니다.
안내원의 해설과 검색한 자료를 정리하여 올린다고 올렸는데
역사적 기록은 함부로 추측하거나 해석하면 않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찍으랴 해설 들으랴 구경도 해야하는
바쁜 걸음이어서 해설자의 안내를 제대로 듣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불로문에 이르러서는
불로문을 통과하면 장생불사한다는 말에 귀가 번쩍 트여
두 번을 통과하는 욕심을 부렸는데   
아뿔싸~ 두 번 통과하면 원위치라네요.ㅎ

고전에 밝으신 작가님의 귀뜀에 감사드리며
새해 반가운 마음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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