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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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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2,020회 작성일 2007-01-16 07:31

본문

아득히  저,,먼 수평선넘어에서
밀려오는 고도한 파도여

그파도를 타고 흰돛단배에 실려오는
푸른 옛추억들

쓸쓸한 바닷가에서면
나도 한작은 외로운추억을 싣고오는
흰돛단배가된다

여기에오면 고뇌와 번민과 노여움이
푸르른파도에밀려
마음이고요해지는것은

저 푸르른 해원위를 축복처럼 오가는
하이얀 면사포의 너울속에
싱싱한 율동의움직임일까?

오늘이라는 세월의흐름속에서
굳은의지에 희망을싣고
오늘을 가야만한다

밀물에 밀려오는 모래알처럼
수없이 흩어지고 다시쌓이는
고독한추억들이여

저..광활한 바다위를 오가는
흰돛단배에 내사연을실에
그대에게 띄어보내리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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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한 바닷가에서면
나도 한작은 외로운추억을 싣고오는
흰돛단배가된다

이른 아침  올려놓으신 시 한수에 시원한 목넘김을 합니다.
시심속에 기분 좋운  하루를 담으며 ..좋은 하루 되십시요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아침일찍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아름다운글 많이쓰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죄송합니다 인터넷 조작실수로
내가쓴글과 시인님 덧글이 삭제되어서 다시글을올려놓았습니다
1월20일에 만나뵙기를 기원하면서.....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추억은 밀물에 밀려오고...
쓸쓸하고 싫은 사연은 썰물에 떠 내려가고
새로운 희망과, 아름다운 사랑과, 멋진 詩語들을 가득 실은
흰돛단배는 해변에 서 계신 김영배 시인님의 품속으로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사히 바쁘시지요
년간 계획도 세우고 직장일도  잘처리하여야하고......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가운데도 항상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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