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자전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008-02-25 14:46

본문

- 자전거 -
          / 푸른학


동글동글 동그라미
두 발 동동 구르면
그대 있는 곳 가까워지고

동글동글 동그라미
내 마음 동동 그리면
그대 숨소리 가까워져요

그대 앉을 자리
하얀 손수건 얹어놓고
그대가 안을 내 뒷모습
맑게 닦아요

동글동글 동그라미
우리 함께 탈 자전거

당신과 내가 그릴 동그란 꿈.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속도로...같은 곳을 바라보며
언제나 나란히 함께하는 동글동글 동그라미
우리가 함께 탈 자전거...
고운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가을 날
노오란 은행 잎 곱게 물든 남이섬에서
다정한  사람과 이인용 자전거 타고
아릅답게만 보이는 섬 주변을 돌아나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니 시인님의 동글 동글 동그라미 그리며
탔던것 같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 동동 그리면
그대 숨소리 가까워져요
동그라미,
동그란 것은  참 좋아요 그쵸.
둥글둥글 굴러가는 인생처럼
아름다운 글과 그림 ~
이 아침도 상큼하게 시작하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글동글 동그라미를 타고 그대에게 달려가요.. 쌩쌩~~ 숨이 가쁘도록..
중학교때 자전거로 통학을 했었지요.. 콩나물 시루같은 통학버스가 너무 지옥같아서요..
저 자전거 앞에 하얀 바구니 하나만 달면 꼭 제 자전거 같답니다.
그 땐 정말 신나게도 달렸었지요.. 날아갈듯이.... 멋모르던 그 시절이 문득 그립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52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08-01-08 10
151
고통 댓글+ 9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08-02-04 9
150
자아 되새김 댓글+ 9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08-01-25 9
149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7-07-05 8
148
살아있는 진리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2007-07-07 8
147
겨울 땅거미 댓글+ 7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8-01-11 8
146
답변글 [re] 그리움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7-07-03 8
145
댓글+ 8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008-01-30 8
144
너는 댓글+ 8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8-01-14 8
143
꽃샘추위 댓글+ 8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008-02-19 8
142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7-12-19 7
14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8-01-10 7
140
겨울비 댓글+ 7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08-01-26 7
139
사월의 날갯짓 댓글+ 7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08-04-11 7
138
이별 되새김 댓글+ 7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8-01-12 7
137
전쟁 댓글+ 7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008-02-03 7
136
아기 날갯짓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08-03-12 6
13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7-12-31 6
134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008-02-06 6
열람중
자전거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8-02-25 6
132
오늘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7-12-17 6
131
나의 숨소리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8-02-10 6
130
바람 너울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8-01-05 6
129
구름 퍼즐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008-02-28 6
128
사랑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2008-04-07 6
127
청바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08-01-09 6
12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2007-07-08 6
125
개울가의 봄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8-04-10 6
124
강아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8-01-28 6
123
별자리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8-01-29 6
12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2008-01-13 6
121
별낚시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7-12-28 6
120
기차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08-01-15 6
119
부메랑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007-12-30 5
118
겨울 반달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8-01-17 5
117
이슬비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8-03-13 5
116
새의 자유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8-02-07 5
115
달무리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8-01-19 5
114
옛길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2008-02-26 5
113
꼭지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2008-02-27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