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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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128회 작성일 2008-04-11 15:01본문
/ 푸른학
삼월의 분홍빛 바람에
짝을 이룬 새들
사월의 연두빛 바람에
사랑 울타리 만든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사월의 날갯짓엔
소박한 파스텔 꿈이 들어있다.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지배배! 지지배배! 사원릐 날개 짓!
시어들 너무 멋지네요. 멋진 시 아름답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뮤다의 파스텔 색조의 집들이 화사하게 떠오릅니다.
사월은 저 멀고 먼 섬나라에도, 시인님의 가슴에도 지지배배 지지배배 요란을 떨기 시작했네요..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랫만 인것 같아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박한 파스텔 꿈이 들어있다"
신선한 표현 같습니다.
잘 뵈었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난히 바빠지는 4월 새들의 날개짓에
화가의 캔버스에 파스텔 색조가 가득해졌는가 보네요.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창시절 파스텔화를 그리던 생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정유성 시인님,
화사한 봄날 늘 행복하시길요~~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홍빛 연두빛 사랑
너무 곱고 아름 답습니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