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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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007-01-13 11:36본문
살고 싶지 않아서
ㅇㅇ하려고 약국에 쥐약 사러 갔었드랬지요
그리고 약사에 게 쥐약 좀 주세요 물었더니
눈치를 챗는지 약사가 하는 말
아니, 쥐가 어디 몹시 아픈가요 하기에
하하하 웃고
그냥 나와 버렸드랬지요
세상 살다 그런 웃긴 날 한번 있었드랬지요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아파도 토해내지 못한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요즘도 술?......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요즘도 술?.....
힘내십시요.
아직 젊지 않습니까?
빈여백에 인생선배님들을 봐서라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고자 하는 마음이 십억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왜 ㅇㅇ합니까
쥐 잡는 공공근로 이만원 짜리 다녀야지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서민 울리는 쥐새끼들 다 잡아야지요
요즘 모집 광고 보면 경력직도 35~45세 까지 밖에 채용 안해요
정말 이나라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절망 공화국입니다
퇴직금에서 자그마치 세금을 700만원 넘게 나랏님에 게 상납하였답니다
이은영 작가님 발행인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세요 . 파이팅!!입니다. .
술이 더 힘빠지게 만들기도 한다지요
마음의 여유을 찾아보셔요 ... 인생이란 다 그런거 아니던가요 ..잘은 모르지만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잠자리는 어디로 살아지고
갑자기왠 쥐약입니까,,,,감사합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쥐약, 먹어보니 달착지근하던데..ㅎㅎㅎ
세상이 험난하고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래도 문학이란 짧은 지식 하나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지요.
늘 널널한 웃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올 한해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 뵙기를,,,,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약방에서 쥐아픈데 먹이는약은 없다던가요?
나라 서민울리는 쥐새끼들 먹이는 쥐약 말이요 !
다 죽일려고 보다도 병 고쳐준다고 쥐먹이는 쥐약 달라고 다시 그 약방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없다면 우리 한번 개발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