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57회 작성일 2008-07-09 19:01본문
해바라기처럼
귀암 탁여송
노란 옷 갈아입고
까르르 웃는 네 모습
내겐 마약인가보다
나 좋아서 웃는 모습
그 마음 숨기려고
꽃으로 환생했나보다
온 몸을 곧추세운 채
돌다가 목이 꺾어지는
순수한 사랑의 영혼
여심을 유혹하는가보다
이제 네 진심 알았으니
나만 바라봐
언제까지나
해바라기처럼
2008. 7. 9(수) 作
귀암 탁여송
노란 옷 갈아입고
까르르 웃는 네 모습
내겐 마약인가보다
나 좋아서 웃는 모습
그 마음 숨기려고
꽃으로 환생했나보다
온 몸을 곧추세운 채
돌다가 목이 꺾어지는
순수한 사랑의 영혼
여심을 유혹하는가보다
이제 네 진심 알았으니
나만 바라봐
언제까지나
해바라기처럼
2008. 7. 9(수) 作
추천5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애보같은 해바라기 사랑........
나만 바라봐
언제까지나
해바리기처럼....활짝핀 모습으로 태양을 향해
미소짓는 해바라기를 그려보게 되네요.
이쁜글에 마음 한자락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건팔 하십시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을 밝혀주는 태양이 먼저 떠오릅니다
누구실까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해바라기의 마음
시인님의 글을 통해 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