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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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60회 작성일 2007-02-02 00:44본문
우린 만났다
세월이 흐른 시간만큼
몸과 마음도 삶의 중턱을 달려가지만
그래도 우린 그때 그시절
6학년 1반으로 돌아와 있다,
쩌렁쩌렁 하시던 그때 그목소리의
우리 선생님
그 목소리 그대로 우릴 반기신다
우린 이렇게 선생님 앞에
앞으로 나란히 앉아있다
동창회 모임에서-
2007, 1,27,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글을 읽으니 그때그시절생가이납니다
아름답던그추억들.....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초등학교 선생님들
몇몇 분의 얼굴이~~,,,
세월이 何 흘러서
선생님들께서 지금도 건안하실지..
서울이라 초등학교 반창회 연락을 받아본 일이 없습니다. ㅠ.ㅠ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차 레일처럼 나란히 가다보면 이렇게 추억으로
만날수 있는 소중한 만남이 있네요..
모처럼 듣는 동요가 잠시 어린시절로 안내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운 친구가 갑자기 보고파 집니다
어린 시절 코흘게적 그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손갑식 시인님
고운 글에 뵙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으로 가소서,,,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학녕 1반 모임
화끈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습니다
또 그시절 오련지요
건안 하세요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억을 고스란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