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단풍잎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2008-10-24 03:09

본문

단풍잎
 
 허 혜 자
 
 대소쿠리
 송사리 떠며
 놀던 사람
 
 하늘 보고
 별 보고
 놀던 사람
 
 고운 단풍잎
 책 갈피 끼워
 
 그리운 마음
 보고픈 마음
 모아 모아서
 고이 띄워 보내리
 
 가을빛
 고운 바람에
 실어 보내리
 
 단풍잎 한 장에
 띄워 보내리.
 
 2008-10-24 作 .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단풍잎
한번  받아 보아야 하는데....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소녀같은 감성이 향기 짙게  풍겨 옵니다.
붉은 단풍잎이  왜그리 마음에 새겨 질 까요?
건안 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잎에 볼펜으로 시어를 쓰고
그 낙옆을 물위에 흘러보내던 기억이 ,,,
벌써 수십년이 되었네요,,
그 기억을 찾아봅니다,,,
건승 하옵시길 바랍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디서 저렇게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단풍잎을
찍어 오셨나요?
아름다운 단풍처럼 올 가을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께서 이쁜 단풍 한 잎 띄워 보내신거 기다리고 있을께요.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소쿠리로 송사리 잡던..........그리고 책갈피에 단풍잎 주워 끼웠던 추억.....아름다움입니다....시인님의 소녀같은 마음에 다시한번 더 반합니다....좋은시간 되시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말 고운 단풍이네요...@-@^
간결한 시가 더욱 사진속 단풍을 곱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1
화왕산 억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08-10-30 9
9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2008-07-27 10
89
북천 메밀꽃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2008-09-20 5
열람중
단풍잎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08-10-24 10
87
들국화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8-11-14 6
8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8-11-11 7
85
수세미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8-11-01 7
8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8-10-05 5
83
山 寺 에서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08-11-06 8
82
솔밭 길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8-07-08 10
81
五月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08-05-12 6
80
목화 따는 아낙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08-10-27 9
7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8-11-08 6
7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8-06-24 7
77
무우 솎는 아낙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08-09-17 3
76
해 지는 들녘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8-06-28 13
75
물옥잠花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8-10-06 3
74
쉬어 가는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08-09-15 4
73
노인의 눈물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08-11-18 8
7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08-07-03 9
71
새댁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8-09-17 4
70
옹달 샘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8-08-27 6
69
백합花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8-08-25 3
68
지리山 단풍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8-10-16 7
6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8-10-02 4
66
달밤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2008-10-10 6
65
시골 집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2008-09-07 7
64
늦가을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8-11-03 8
63
여고 시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08-04-13 10
6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08-08-22 2
61
시와 사진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8-10-02 2
60
시와 사진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2008-10-02 4
5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08-08-23 2
58
* 만날재 *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008-09-10 2
5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8-06-02 6
5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8-05-23 6
55
장미 한 송이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8-02-25 7
54
노을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2008-09-20 5
53
님의 마음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8-07-17 10
52
너의 뒷 모습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8-06-24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