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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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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734회 작성일 2007-02-01 18:59

본문

언약의 땅에서


글/전 온


혼돈의 시절
음성 들리매 내가 일어서
알 수 없는 방황으로 많은 날을 부수고
매마른 소리위에
생명의 참 이치를 부어
죽지않는
영혼을 길렀다
단지, 언약 때문에
태양과 바람과 우로를 내리는
섭리에
나는 갇히고
긴- 세월 약속의 땅에
머물러 행복을 누린다
눈길을 이끌고
발길을 인도하여
내 작은 소망에도 응답하시는 섭리가
약속으로
아무도 모르는
캄캄한 어둠, 혼돈의 시간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흐르고 있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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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앙적인 고백과 구도자 모습의 전온 시인님. 잘 감상 하였습니다. 전온 시인님 다음 모임때.. 소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은  잘  꾸리고  계시지요?  늘  부럽습니다.  ㅎㅎㅎ왕성하신  창작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구요.

신정식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구요.

손근호 발행인님!!
소주,  기꺼이  받겠습니다.ㅎㅎ
바쁘시지요?.    고맙습니다.  늘,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언약을 믿고 스스로 마음열어
죽지않는 영혼을 길러 가는 행복의 땅
시심이 신실하시어 경건히 감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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