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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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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2,013회 작성일 2009-08-07 19:19

본문


 
매미 울음소리


                허 혜 자


팔월이면
들려오는
매미 울음소리

작년 이맘때 와서
실컷 울다 간 너

무슨 미련 남아
감나무잎 그늘
그 자리
또 앉느냐

맴맴!맴맴!
쓰르르르
맴맴!맴맴!
쓰르르르

기다렸네
매미 울음소리 

울어 댄다
제 철이라고

立秋 (입추)라고
벼 이삭
필때라고.


                    2009-8-7 立秋 .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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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지역마다~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소낙비처럼 잠깐 시원하게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씻어 주는 이 넓은 바다로 매미 소리가 뜨겁다고
울고 독자들한테 노래를 부른다~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秋에 들려오는 매미소리가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매미 울음소리`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성경원님의 댓글

성경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녕 만옥정에도 우포에도 매미소리가 이젠 한창이더군요!
매미들의 노래가 더 많이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즐감했습니다.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저희 동네에도 한창인 매미소리에 가끔은 시끄럽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시끄러운 매미소리를 읊으신 시 잘 보았습니다.  저도 감히 시한편 지어 봐도 될까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창녕 우포에서
매미 우는소리
여기 마산까지 들려오네요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시 부문 등단을 축하드리며
좋은 詩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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