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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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997회 작성일 2014-01-17 13: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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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가 세상 각색의 돌이지요
사방 각각에 나뒹구는 돌이 되었다가
필요개소에 적절히 사용되는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선택이 되기까지 자신을 수련하는 일종의 도의 행위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라동수님의 댓글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또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멩이가 상징하는 이미지로 세상의 일면을 바라봅니다.
<돌멩이>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동수님의 댓글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은 흙의 뼈라 하고
흙은 돌의 살이라 합니다
뼈마디가 굵을대로 굵거져야
흙을 온전히 지탱 시킬 수 있는
주축돌이 되게지요
고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 내는 세상이 아니라면
굴러온 돌에게 빼내치는 일이 없는 세상이라면
돌멩이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살 수 있는 세상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 시인님 !
김순애 시인님!
들러 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문향 가득한 작품 생산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