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풀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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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87회 작성일 2009-09-01 18:26본문
예비된 검은 기침
하늘은 땅에 징벌을 내리실 땐
절규의 말씀으로 귀 뜸 하신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거늘
광우병
싸쓰
조류독감
쓰나미 때도
쥐와 미물들은 말씀을 듣고 산으로 올랐다.
인과응보(因果應報)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급하다
인과-율(因果-律)
근본 대책을 세워 시급히 실천 해야 한다.
우리들은 안다.
어제 관악산에 오르다
바위와 푸르른 나무들을 보았다.
바위는 변하지 않는 변화 속에 여전히 침묵하고
나뭇잎들은 바람결대로 흔들렸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도 신종 인풀루엔자에 학생
3명이 확증감염 되고 4~5명이 증세를 보여 부득이 하게
2009.8.26일 부로 휴교령이 내려져 일주일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2009.8.27 ----松庵 이 두 용---
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종 인풀렌자 조심해야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흐르는 수도물에
한시간마다 자주 씻는 것이 좋다고 시골의사님이 말하네요.
학생들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수도꼭지를 틀고 잠글때마다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신증 인풀렌자 조심하시고 각자 서로 서로 남을 믿고 의지하여 아껴 주는 이 넓은 독자님들시이여
조금하세용.....갑자기 몸이 아프고 나면 가까워때 의사 선생님 알려 주세요.독자님 힘내세요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정말 여러모로 불안한 시기인 것 같아요.
시인님의 학교에 감염자가 많네요. 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직
감염자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 모든것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 댓가가 아닌가 싶네요.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르는 길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확산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두용 시인님! 언제봐도 다정 다감한 시인 선생님 답게
삶의 지표를 주시고 나라를 걱정하는 아름다운 마음 닮아
애환이 빨리 사라져 전염병 없은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원 할 따름입니다.
건필 하시고 항상 좋은날 되세요. ~ 대전에서 기원 합니다 ~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음을 초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그렇게 갑짝스런 병 같은것에는 걸리고 싶지 않아요
죽을 때는 고요히 죽고 싶지만 뜻데로 안되는것이 삶과 죽음이겠지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일을 다 망쳐 놓은
신종인플렌자
무엇보다 무서운 병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세상에 별 병이 다 있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