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당신 (설곡 김영우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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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85회 작성일 2017-08-31 22:37본문
장미꽃 당신
설곡/ 김영우
성경을 필사하는 당신 모습
칠순 넘은 노로에 얼마나 고달플까,
몸은 괴로울수록 더 고통을 주라는
조언에 매달려 눈 붙이기 전에는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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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밀어주고 당겨주시는 모습이
눈물겹도록 아름답게 보입니다
요즘시대에 그얼마나 아름다운 노을을 보게되는지
부부란 이런 모습인가봅니다
힘들수록 애뜻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경건하게 가슴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이정도 건강을 되찾아 작품을
창작 할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사모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 필사의 모습을 지켜 보셨군요
한 귀절을 옮겨 적을 때마다 정성껏 필사하다보면
그 내용의 깊은 뜻을 깨달을 때가 있지요
어떤 것에 대하여 정신집중을 행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빌때
하늘도 감응하는 법이지요
앞으로 멋진 창작과 건강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장미꽃 처럼 다가와 애뜻함을 넘어서 진실한 소망이 깃든
정경이 살아서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좋은 시 <장미꽃 당신>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건강하실 기원드립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 되기전
시 필사를 조금 해 봐서 일까요
사모님의 필사의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장미꽃 당신>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