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卍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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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卍 길
김민철
다 왔나 하면
저 만치
또 하나의 길
까면
또 하나의 껍질
성난 재채기
매운 양파다.
질긴
인연의 늪에
돌고도는 바람개비
멈추지않는 바람이다.
추천0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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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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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시인님
누님같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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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 넘어면 무지개가 있거니 생각하고
또 걸어 가보면 또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고 속는게 인생이라는 누군가의
말처럼그래도 끝까지 희망의 끈을 항상 놓지 않고 또 넘어가봅니다
갈때까지 가보렵니다 좋은글 올려주셨어 감사드림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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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아름다운 4월의 황록잎새 빛나는 날
오직 당신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