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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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47회 작성일 2010-06-19 11:00본문
시)
무더위
달아 오른다
달아 오른다
저 높은 창공에
내리쬐는 햇살
길가던 할머니
부채살 드리우고
목등을 타고
흐르는 땀 방울
초 여름 날씨는
빙수를 타게하고
속 깊은 산새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
무더위의 갈증을
잔잔케 한다.
무더위
달아 오른다
달아 오른다
저 높은 창공에
내리쬐는 햇살
길가던 할머니
부채살 드리우고
목등을 타고
흐르는 땀 방울
초 여름 날씨는
빙수를 타게하고
속 깊은 산새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
무더위의 갈증을
잔잔케 한다.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 *무더위*
빙수 생각이 절로 나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무더위 갈증, 시인님의 시향으로 씻어내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향에
무더위를 씻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