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 하고 싶지 않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458회 작성일 2009-01-15 19:21본문
사랑을 얘기 하고 싶지 않다
어제는 모든 사랑 얘기가 다 내 얘기였는데
이제는 사랑을 말 하고 싶지 않다
캄캄한 긴 터널로 다시 들어 가고 싶지 않다
사랑은 너무 지긋지긋하다
어제는 모든 사랑 얘기가 다 내 얘기였는데
이제는 사랑을 말 하고 싶지 않다
캄캄한 긴 터널로 다시 들어 가고 싶지 않다
사랑은 너무 지긋지긋하다
추천6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다시 하라면 그 사랑 절대 못하지요
사람 하나 사귀는 일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어느땐 두렵기까지 하답니다.ㅎㅎ
그래도 승화된 사랑으로
인생을 메꾸어야지요.
사랑은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요술장이입니다,
오늘이 힘겨우면
내일은 맑게 동이뜨지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긋지긋해도 내일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르면
다시 찾게 될 사랑이 아닐런지요? ㅎ~
알쏭달쏭
알듯말듯한 수수께끼같은 귀한 글 접하고 갑니다. ^^*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올때와 떠날때가 넘~다르죠
거기서 우리는 배우고 익어 왔는가 싶은데.
잘 뵈었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은
사랑이 달콤하고 행복 하다고 말하지요
사랑에 멍든 사람은
사랑은 너무 아프고 괴롭다고 말하지요
사랑에 지친 사람은
사랑은 너무 외롭고 힘들다고 말하지요
사랑에 오랫동안 햇갈리는 사람은
사랑은 캄캄하고 지긋지긋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