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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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703회 작성일 2017-01-18 06:17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과 추억이 가득 담긴 아버지의 밭
이제 밭조차도 아버지의 형상을 따라가고 있나 봅니다
그만큼 아버지의 삶의 흔적이 가득하겠지요
땅은 노력한 만큼 그 보답이 따르는 법이지요
세월의 주름 앞에 밭도 아버지의 등에도 큰 주름에 대한
아쉬움과 추억이 아련히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선의 꼿꼿함보다는 곡선의 구부러진 모습이
한결 부드럽고 너긋함으로 저희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르신들의 몸이 서서히
내리막길이 되어 구부러지듯이
텃밭의 모양도 세월함께 영글어 가는 모습이
인간사와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원영님의 댓글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정경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깊이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십시요.
박원영님의 댓글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최철원님의 댓글
최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멍해집니다.
시로 세상을 위로하시니
감사합니다.
박원영님의 댓글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철원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