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받아먹고 배 채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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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48회 작성일 2009-01-23 22:08본문
눈 받아먹고 배 채우란다
설날을 코앞에 두고
하늘이 선수쳐 눈雪물을 떨어뜨린다
얼마나 원망하려 했는데,
새해 시작을 눈雪물 먹으며 해야하는가보다
여의도에도 눈이 오려나
설날을 코앞에 두고
하늘이 선수쳐 눈雪물을 떨어뜨린다
얼마나 원망하려 했는데,
새해 시작을 눈雪물 먹으며 해야하는가보다
여의도에도 눈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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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은 다가오는데
금심없이 즐거움 가득하다면 좋으련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설날 되싶시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까치 설날이라 흰 떡가루 갖다 주는데
이것도 반갑지 않고 부담스러움으로 오고
마음이 안 편한 것이 마음도 돈도 여유가 없는 우리 소갈딱지인가
대 명절 앞두고 부화가 일고 외로운 마음
내 마음은 선물도 음식도 풍족히 해서
모든사람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는 현실
억지로 마음 눌러 앉히고 그래 소박하게 보내자 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나아 지겠지...
구정 설 잘 보내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명절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에도 올해는 눈이 내렸습니다.
금방 녹아 내리긴 했지만.....
마음이라도 풍성한 명절이기를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