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005-12-17 00:23

본문

크리스마스 선물


                                    청담  김유택


그리움을 쫓아
이 거리를 나선다

열사람 백사람
모든이들
포근한 이 겨울에 만난다

그중에 한사람
크리스마스 선물을 싫어 하는 이가 있다

받기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주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남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선물을 사준다는데

눈이나 펑펑 왔으면 좋겠다
하얀 눈으로 온통 덮고 싶다

내 마음까지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손 시인님!
어렵고 힘든 소녀소년 가장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소외진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저희 회사 봉사단에서 김장 3000포기와 선물을 정성들여 포장하여
배달하는데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아이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올 한해도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층에서 아래에 지나가는 사람을 봅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은 사랑을 찾으로 다닌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황우석 교수 논란 때문에 국가 전체가 시끄럽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오는가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물보다 더  그리워 하는게  있네요.
情이  아닐까요. 따뜻한.....
연말,  생각이 많아  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하시구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聖 誕 節! 시인님의 가슴을 엿보고 갑니다.
망년회 때 뵙고 싶습니다.
시를 100번 읽고 시를 100번 감상하면, 話者의 마음을 다 알지요.
詩心에서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 갑니다.
추운 날씨 건승 건필하소서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의 정이 얼마나 그리울 까요.
안스럽습니다. 연말이면 더한 수고로움을 하시는 고마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 김시인님처럼 덕을 지니고 계신분들이 있기에 훈훈한 사회가 되나봅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6-01-03 0
29
고운마음 댓글+ 7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5-12-25 0
2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5-12-17 1
열람중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5-12-17 0
26
고풍(古風) 댓글+ 1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5-12-06 5
2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05-10-31 25
24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6 2005-09-28 61
23
인내(忍耐) 댓글+ 13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5-09-20 1
22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05-09-19 0
2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05-09-14 0
20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2005-09-11 0
19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05-08-20 2
1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05-08-16 2
17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2005-08-15 3
16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2005-08-15 6
1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05-08-07 1
14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05-08-07 3
13
타고난 운명 댓글+ 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05-08-02 1
12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5-08-01 5
1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2005-07-14 5
10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2005-07-09 2
9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2005-07-09 2
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2005-07-09 3
7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6 2005-07-07 28
6
황홀한 외로움 댓글+ 7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2005-06-29 4
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 2005-06-19 4
4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2005-06-19 4
3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5 2005-06-11 33
2
장미(薔薇)꽃 댓글+ 10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2005-06-07 5
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5-06-05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