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디 맑은 소리입니다.... 늘 우리의 가슴에 가득차길 빌어 봅니다
고운글에 가슴의 맑은 종소리가 울려펴지는듯 합니다...

  오늘이 이런 날입니다.
눈 녹아 떨어지는 소리가 이따 밤에는 들리려나...
길이 미끄럽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길..

  ㅡ래요 맑고 고요하고 이쁜소리만
가득한세상 왔음 좋겠네요...건필하세요

  어릴적 밤새 하얀 눈이 내린 뒤
날이 밝아 맑은 햇살이 내리면
노오란 초가 지붕에
소복히 쌓인 눈이 녹아
처마 끝엔 고드름이 열리고
맑고 투명한 고드름을 타고 떨어지는
낙수 소리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어요.
어린 마음이지만
그 물방울 소리가 어찌 그리 좋았던지
그때 벌써 저는 시인의 기질이 엿보였던 걸까요? ㅎㅎㅎ

  행복한 눈 오는 소리...점심때도 많이 듣었답니다 ㅎㅎ

  눈은 맑고 푸근한 정서가 있지요
근래에 폭설로 심술 궂은 그가  되었지만..
맑고 고요한시심을 보고갑니다.

  영혼이  맑으시니
글도  참  맑아  보입니다.
저 까지도  맑아  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건필 하소서.

  정말 맑은 소리네요
짦은 시 속에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늘, 건필하소서

  한편의 동요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곱습니다
영롱한 물방울처럼 번지는 행복해 지는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