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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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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821회 작성일 2006-04-02 02:22

본문




 
까치집 우영애 미루나무 가지위 살찬바람 사이에 넘볼 수 없이 둥근 너와집 한 채 아침 알리는 날개소리 깃발처럼 찬란한 비상 흰구름 자유롭듯 여닫는 문도 없이 의젓하고 거룩한 고공의 성 알뜰살뜰 보드라운 사랑의 침실 잎새들 초록돋고 우거질쯤 새끼들 조물조물 크는소리 봄빛 퍼지듯이 . 2006.4.1.
추천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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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야제에서 훌륭하신 시인님들을 뵙고 가슴푸근하였습니다 애쓰신님들 공들이신 자리 빛나고 정겹고 가족적인 분위기도 아름다웠습니다  작은마음 시에 띄워 감사드립니다  다같이 더욱 행복해지고 건강합시다 시사문단의 잉걸불같은 발전을 축원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영애 시인님!
전야제에서 뵈올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모든 시인님,작가님들의
잉걸불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에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 참 좋네요.
우영애 시인님, 오늘 시사전 행사에  뵙게 되어 넘 반가웠습니다.
잘, 가셨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건안하소서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시인님들이시여 늘 함께 마음나누시며 정겨움 모락모락 꽃피워지길 소망하며언제나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반겨주심에 즐겁고 기뻤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까치집
그  작은 둥우리에도 봄이 오고
사랑과 머물러 어여쁜 새끼들을 낳아 기르는 정경이 떠오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은혜를 주지요 감사드립니다
어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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