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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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온다
나를 멀리 했다는 이유 하나로
다가서지 못할 깊은 수렁을 파
분노와 슬픔의 그늘진 세월 ...
더 갈 수 없는 바닥 끝에 서서
미워했던 너를 용서하고
봄볕에 눈 녹듯 마음의 사슬 풀어내
희망의 계절 봄의 길목에 서고 싶다
너의 두 뺨과 하얀 이마 위에
입 맞추며 뜨거운 눈물 흘릴 때
너와 함께 울다가 웃다가 ...
성큼성큼 봄날은 오고 있다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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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했던 너를 용서하고
슬픔의 그늘진 세월을 뒤로 한체
봄은 너와 함께
내게로 조금씩 다가 오고있다,,
백시인님 다녀가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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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멀리 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 이유가 얼마나 마음에 깊은 수렁을
팠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그 마음도 알것 같아요.
마음의 봄이라는 따사로운 봄날이 그 님과
함께웃는 날로 성큼 성큼 오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이 벌써 밀려온듯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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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입니다.... 마음엔 화사한 봄이 이미 왔으니까요...
그저 용서하는 마음이 최고이겠지요... ^^~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스함으로 안아주는 봄입니다
너그럽게 다가서는 봄은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좋은글에 머물러보며 .......봄의 길목에서 홧팅!!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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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눈 녹듯 마음의 사슬 풀어내
희망의 계절 봄의 길목에 서고 싶다
희망하는 길목은 저 앞에 있습니다
꿈꾸는 봄이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처럼 분노가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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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이 백시인님의 지난 우울한 기억들을
모두 거두어 버리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