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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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54회 작성일 2005-10-22 07:58본문
시인의 밥상
글/홍 갑선
일명一名
희로애락이喜怒哀樂
단골 차림표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사람의 온갖 감정
이것저것 골라서
오물락 조물락
양념 버무려
한 상 차려 놓았다.
맛있게 먹으면 詩다
글/홍 갑선
일명一名
희로애락이喜怒哀樂
단골 차림표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사람의 온갖 감정
이것저것 골라서
오물락 조물락
양념 버무려
한 상 차려 놓았다.
맛있게 먹으면 詩다
추천4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밥상 크기도 합니다^^
맑은 하늘이나 좀 쌀쌀합니다. 따듯한 차를 보냅니다.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있게 먹으면 詩다....음....아주 깊은 사랑이 느껴져 옵니다...홍갑선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시인은 우리의 喜怒哀樂을 적당히 언어로 포장하여
만인에게 나누어주는 자선사업가인 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