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장대한 결혼식이군요.
 하늘에서 영원히 파란마음 하얀마음으로 함께 살라는  태양의 주례사도
 썩 마음에 듭니다.  즐거이 감상했습니다. 
 홍갑선 시인님,  건안하십시오.

  어둠이 밀려오고 지상 어디에선가
축하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축복의 하늘이었군요
건필하세요

  와! 황홀한 저녁 노을 즈려밟고 퇴장하는 모습
멋지게 파노라마가 펼쳐지는데요.
역시 홍갑선 시인님은 생각도 못한 멋있는 시창작 뿜어내는천재시네요.

  우리는 축하객이군요.
이어서 오는 어둠은 이불이겠지요? ^^

  파란 마음/ 하얀 마음....주례사의 그 뜻을  따라 노력해보지만 ..쉽지않군요...^*^~

  김상우 시인님,박민순 시인님, 김춘희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졸시를 감상하여 주셔서 감사하구요.
며칠절 하늘을 보니 가을 하늘에 새털구름이 마치 하얀 웨딩드레스를 하늘에
길게 펼쳐 놓은 듯 하여 시로 올려 보았습니다.
시인님들 감사하고요 건강하셔요 김춘희 시인님 너무 과찬하여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리고 쑥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