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글자 부부 오늘은 많이 춥겠어요 이 혹한에...
홍갑선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웁지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그런 주말 보내셔요.

그런데 세종대왕님도 넘다 하셨네요!
시집이 안 팔린다고 싹 뚝 짤라버리시구..

세종대왕님 나뽀요~!!

  ㅍㅎㅎㅎ......정말 재미있습니다. 홍갑선시인님.......
입이 찢어져라 한참을 웃다 갑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시원하게 웃는 한해가 되시길....

  어쩌죠...그렇네요...남편의 목이 없으니 말이예요... ^^~~

  홍대감님!..의미있는 시..뵙습니다.
날씨 추운데..어찌지내시는지?....
항상  안부 궁금 합니다.

  재치가 넘치는 글을 자주 뵈니
저도 요즘 잘 파악합니다. 처음엔 좀 어려웠는데..ㅎㅎ
홍갑선 시인님..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 대구 경북 고을 대감 시인 나리 안녕하신지요?
고을은 선정을 베푸셔서 그런지 소문이 한양 까지 들리더이다.
그리고 저 추운데 어떻게 지내냐고요?
추워서 지금 佛알이 不알 되었어요.
녹여 주세요. 기능 상실하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시집 좀 많이 사서 글자 부부 새끼들 시집가게 해주세여!
허 시인님, 한 시인님, 김 시인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여!

  오매! 정 시인님도 방금 왔다 갔네!
파악이 잘 안됐다고요 그냥 저질 개그 한다고 생각하세요.
편안한 주말 되세여!

  ㅎㅎ 그래도 둘이 서 있어야 무엇이 되기라고 되네요.
잼있다.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역시 홍시인님다운 시로군요.
웃옷만 입은 부부라...
그럼 아랫 옷은 모두 벗은 채로? ^^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  무엇이  없어지면 큰일  이지요.
머물다  갑니다.  웃음을 머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