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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 好 老 자식으로 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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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101회 작성일 2005-08-12 14:37

본문

외로움
그리움
홀로라는 것

나!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가오.
지금도 외로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그리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이젠 살갑게 살고 싶소

그러나
나이 들면 들수록
외로움에 나 홀로
그리움에 나 홀로
깊어만 가오
더해만 가오

나!
그대랑
호로 好 老 자식으로 살고 싶소
곰살궂게 살고 싶소

홀로 자식으론
죽어도
살고 싶지 않소이다.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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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요!ㅎㅎㅎ . 외로음도 떨치고 그리움도 버려서 ,곰살맞게 함박 웃음꽃 피워 두고 사시길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안의 바람.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여로(낚시)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글 뵙고 갑니다..왠지 친근하고  유머가 있으신..넉넉하심을뵙니다....마지막 남은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며....인사 올리고 갑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
그리움
홀로라는 것

나!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가오.
지금도 외로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그리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이젠 살갑게 살고 싶소 <---- 누구나 이렇게 살고 싶은 소망은 가득합니다.
그게 왜 안되는지....???
항상 우리안에 놓인 욕심때문은 아닐까요?
스스로를 비워 진다면 삶에 어려움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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