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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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012회 작성일 2013-12-01 20:26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마지막 한 숨을 내려 놓는 상가집의 제단에
살아생전의 사진 한장과 하얀 국화꽃만이 조문을 맞이하지요
허한 공에서 왔다 다시금 우주로 사라지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월간지에서 자주 뵙고 있습니다.
댓글을 자못 올려
엉뚱하게 올라 있내요.
성과 좋은 연말 되세요.
전재삼님의 댓글
전재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이별 앞에 다시금 고개 숙여집니다.
전의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빈여백 통해 뵈니 새롭습니다.
늘 정진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성령의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신, 물에서 생겨나 생의 끝자락은
불로써 한 줌 흙으로 다시 돌아가는
생의 발자취
무엇을 두고 떠날 수 있을련지요
마음 한자락 이땅에 두고 살다
육신 삶 다하는날 흔적없이 이슬처럼
사라지는게 인생인걸요.
고맙습니다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녀말 좋은 결실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