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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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13회 작성일 2015-12-16 14:48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레 먹은 사과 ..!!
결국은 좋은 상품으로 결실하지 못하고
낙과하고 마는 상처 많은 능금을 통하여
자신의 결점 모른 채 고개 치켜들고
스스로 낮추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에 대한 비유로
성찰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의수님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격려 말씀 갑사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나무에서 열린 열매도
낙과가 있고
최상품이 있듯이
한부모밑에서 자란
자식도 가양각색 입니다
나무가 바라보는 열매를 향한 마음과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도 결코 다를지않을것입니다
열 손가락중에서도 반지낀 손가락이 있듯이
아픈 자식일수록 더 아린법이지요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읽어 주시고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도 그렇게 늙어가는 것.
겸손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열매를 떨어져야 할 운명이 아날까요?
그러나 씨앗을 품고 있어 다음 생애를 이어 갈 수 있기에
서러운 것만은 아닐 듯합니다.
"홀연 풀섶에 묻혀
발끝에 차이는 슬픈 그림자"의 헌신이 있기에
우주가 존재한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