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멀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봄은 멀었네
허혜자
산 골짝
쌓인 눈
봄은 멀었네
동백꽃은
맺었는데
梅花 가지
눈 틀 날
멀었네
도리앵화桃梨櫻花
봄이 오는 줄
모르니
아지랑이
설레는
봄은 멀었네.
2010-1-8.
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k/skgnin73.gif)
생수의 강물처럼 솟아 오르는 창가에 우뚝 서서 기다리는 봄의 향기가 한 날개로 모여 믿음의 순수한 꽃들이 모여 앉아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축제로 재미있고 기쁘게 준비한다.
김영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mon8409.gif)
+평화를 빕니다.!
봄은 눈송이 피는 겨울의 중심에서 부터 시작 한답니다.
이젠 우수가 지나고 경첩을 맞이하는 지금 벌써 우리도 모르게
봄은 선큼 닥아왔습니다. 봄 맞이에 기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네,,
허혜자 시인님 봄은 가까이 왔네요
김해는 매화꽃이 피었던데요
허혜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찾아 주신
금동건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서기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h/khy8791.gif)
허시인님 . 숨박꼭질하는 봄이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강희영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이제는 봄이 숨박꼭질을
그만하고
시인님들 앞에 닥아 왔어요.
김남희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tn/tnstn0527.gif)
봄은 먼거 같지만 곧 사람들의
옷깃에서 봄은 느낄것입니다
머지않아 봄눈이 녹을때 잘퍽한 땅속에서
봄이 울부짖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김남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정식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s/js9915.gif)
이제 봄이 다와 가나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김하이소...^^
허혜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문정식 경남지부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