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는 그랬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93회 작성일 2010-08-07 11:37

본문

친구는 그랬대
              소정  변 정임

                   


보드라운 풀밭으로
누렁이 앞세우며
학교 가고


 
소꼴 망태기 가득
고삐 앞세우며
집으로 오는데

 


피어나는 굴뚝 연기
저녁밥 뜸 들이는가
날은 어스름하니

 


싸리문 흐뭇한 미소는
물 한 대접 들고
목동을 반기네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겨운 시골풍경에 무더운 가슴이 시원합니다
소 풀먹이고 돌아올즈음 굴뚝에서 피어나는 저녁풍경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옛적이 그립네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전형적인 시골 풍경 지금은 어디로 사라지고******
북한 생활에서나 볼수있는 지금,
지남 해 나는 평양에 다녀왔는데 평양 근처 시골 모습에서 소를 보았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시골생활의 모습이 선하게 뇌리에 그려집니다.
저녁밥 짓는 연기, 구수한 된장찌게 냄세,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ㅎㅎ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4
접시꽃 댓글+ 3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0-07-12 17
63
양수리의 추억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2010-08-18 17
62
기분 좋은 나뭇잎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0-08-23 16
61
무언의 능소화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10-07-25 15
60
초야 草野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2010-08-13 15
59
들꽃은 어디쯤에 있을까 댓글+ 2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2010-07-20 14
58
미련한 체충 댓글+ 3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2010-07-07 14
57
나무 계단에서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2010-09-03 12
56
꿈속이라도 댓글+ 4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10-08-10 11
55
그곳은 댓글+ 7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10-07-01 11
54
무관심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10-07-04 11
열람중
친구는 그랬대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10-08-07 10
52
그리움 세 움큼 댓글+ 4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010-06-25 8
51
인연因緣 댓글+ 1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10-03-17 7
50
꽃 속 여행 댓글+ 4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10-04-08 7
49
아름다움 댓글+ 3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2010-06-16 7
48
그리움 두 움큼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2010-06-21 7
47
설중매雪中梅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10-03-31 6
46
그리움 한 움큼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2010-05-29 6
45
복사꽃은 다시 피는데 댓글+ 4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10-04-27 6
44
라일락 꽃 피면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0-04-30 6
43
소중한 선물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10-05-09 6
42
그리운 내 어머니 댓글+ 8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10-05-11 6
41
엄마의 친구 댓글+ 6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10-05-15 5
40
철쭉 옆에서 댓글+ 7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10-05-17 5
39
담쟁이의 여름 댓글+ 4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2010-06-07 5
38
기특한 새싹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10-04-25 5
37
소박한 춘정春情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10-02-28 5
36
산수유의 약속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10-03-23 4
35
등나무 꽃 밑에서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10-05-23 4
34
아카시아 꽃 댓글+ 7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10-05-25 4
33
바다를 닮은 그대 댓글+ 7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10-04-10 4
32
그 언덕에는 댓글+ 1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10-05-31 4
31
미완성未完成의 꽃 댓글+ 5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10-04-15 4
30
유월의 햇살이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2010-06-06 4
29
우리 마을 벚나무 댓글+ 4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10-04-18 4
28
내 아버지 댓글+ 4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10-04-21 4
27
작은 음악회 댓글+ 5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10-06-09 4
26
개나리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10-04-22 4
25
장미의 유혹 댓글+ 3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10-06-13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