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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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17-09-11 14:15본문
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 목 원 진 -
백석 白 石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화밀이 소식에 귀 기울여
할머니 바쁘나, 서로 만남을 즐기네.
수유리 장남 집에도
갓 난, 여동생과 민혁이
오손도손 재밌게 지내고요
만나면 가지 마. 손잡고 놓지 않네.
달과 별이 빛나는
은빛마을 차남의 집엔
생긋 웃고 반기는 찬영이
만나면 자고 가라. 떼를 쓰는구나.
길게 뻗은 동내인
장위동에 삼남의 가족
다섯 거느려 딸들과 아들
자식 부자로. 활기에 매일 넘치네.
모두 해 열네 식구!
한자리 모이면 웃음꽃
피어 평소, 시달림을 잊는
우리 가족,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북한강 문학제 비석에 세긴, 관련 요금, 50만 원은 8월 31일
그리고,
시사진 비용, 10만 원은 9월 11일 [기하라 스스무]명의로
송금 하였습니다.
2017년 9월 11일 백석에서, 목 원 진 드림,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목한 가정이 나팔꽃 되어 백석에서 수유리, 장위동을 거쳐
이곳까지 소담스럽게 울려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목한 가정의 삶을 소박하게 표현하신 미소가
담장을 넘어 이곳까지 전해 옵니다
손주들의 재롱이 가을날의 창공처럼 푸르디푸르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