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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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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789회 작성일 2010-08-16 16:57

본문


        파도

                    雄飛  김  효  태

    저 하늘 끝, 쪽빛바다
    까만 점, 점들이
    손에 잡힐 듯한 多島
    한눈에 들어온다

    추억과 낭만이 살아 있는 곳
    부서지는 파도가
    부딪힌 바위는
    신비의 조각품을 만들고
    파도와 낙조가 정겨운 풍광 속에
    섬과 섬들이 소곤소곤 말하곤 한다

    푸른 바다와 초록빛 섬들
    자연의 경이로움이
    나의 마음을 압도 한다
    삶의 애환을 스치듯
    파도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긴 여운을 그으며
    교향곡으로 울려 퍼질 것이다


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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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雄飛 님의 '파도'소리는
언제나 긴 여운을 그으며
교향곡으로 울려 퍼질 것이다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건안하시기를.. 애정을 담아서^0^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소리에 잇끌려 바닷가 옆에 있는 카페에 앉은 기분입니다.
먼발치를 바라보며 그윽하게 차 한 잔의 여유를 갖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올리신 글, 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과 하나 되는 다도해의 풍경이 이 여름
삶의 잔잔한 파도를 몰고 옵니다.
`파도`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공감해 주신  안효진. 김영우. 전+온. 변정임  시인님들께
따뜻한 온정과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위와 장맛비의 이변에 대한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언제나 좋은날만 되소서.....!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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