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월 이십이일 일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010-10-22 12:48

본문



시월 이십이일 일출

                /장운기



여명이 밝아온다

하나 둘 졸고 있던 가로등

고개 숙여 잠드는 시간


멀리 있는 산이 달려오고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지마다

새벽잠 없는 참새들


동쪽 하늘이 터질 듯 부풀고

창밖으로 보이는

새벽 세상은 아름답다


매일아침 떠오르는 태양

새해 첫날에만 기억하는 일출

6시55분에 아파트 위로 솟는구나.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일출이
날마다 우리의  삶에 놓여 있습니다.
왜  하루를 찍어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는지...
ㅎㅎ  장운기시인님,  반갑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일출을 자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을러서 늦잠 자느라구 해돋는 줄 모르니 문제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 2010-08-25 28
5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10-08-14 26
58
원두막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0 2010-08-12 19
57
만물상의 기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011-01-05 16
5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2010-10-21 16
55
겨울 장미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2010-12-17 13
5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0-07-31 13
53
달력 댓글+ 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 2010-12-15 12
52
새해소망 댓글+ 1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09-01-01 11
51
아름다운 여행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2010-10-21 11
5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10-11-30 10
열람중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10-10-22 10
4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2009-01-07 9
4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0-10-25 9
46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08-12-12 8
45
늙은이의 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2009-02-09 8
4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9-01-30 7
4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2009-11-27 7
4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10-06-03 6
41
아침바다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9-08-12 6
4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2017-11-11 6
3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2009-04-06 5
3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8-12-31 5
37
눈 내리는 날 댓글+ 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09-01-18 5
3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9-09-09 5
35
목련꽃 피는 날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09-03-20 5
34
김포평야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2008-12-10 4
33
내일은 봄이다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10-03-22 4
32
연초록의 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9-04-16 4
31
개나리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10-04-03 4
30
아카시아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09-05-16 4
29
쑥국의 향수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10-04-05 4
28
개울가의 휴식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9-06-16 4
27
석모도 가는길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2009-07-29 4
26
작은 섬 무송정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2010-06-20 4
25
병실에서,,,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9-09-08 4
24
봄비와 아이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9-03-06 4
2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9-03-19 4
2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9-10-17 4
21
새싹의 꿈 댓글+ 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10-03-23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