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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05회 작성일 2009-05-29 13:21

본문

* 진화는 *
        은선 달


처음 바람이
별을 만들고
별은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어
사람을 만든다

한 사람의
스치는 생각과
머무는 마음도
처음 바람의 진화연속선
별들의 순 선 대로의 진화

우연의 일치란, 필연
필연의 연속들은
에제와 오늘과 내일의 동시적
윤회바람의 상호진화

어찌 지금의 내 몸뚱이에,
지금의 야망어린 이념에
사로잡히려는가

바다는 버리란다
바다는 드리란다

그저 선망뿐이로구나.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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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림의 미학을
그리는 임의 바닷가
작은 바위에 올라섰습니다.
많은 꿈을 꾸며
비밀한 사랑 하나쯤
숨겨 놓은 것이
오늘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순결한 임의 바다에 내려와
몸과 마음을 씻으려 합니다.
혹여
보듬는 소리 들리면은
창문 열고 이름 한 번 불러 주세요.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건곤 시인님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작은 선율에 귀 기울이시는 시인님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평온하소서*^^*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바닷속의 하나의 단세포생물에서 지금까지 진화한 것이라 했습니다.
종교와 진화설과 대립해서 서로 주장하지만 과학은 인간의 진화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자연도 수도자도 우리의 욕심과 무지를 일깨우지만 사람은 이것만은 깨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유성시인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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