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날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a/happy4989.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댓글목록
이정구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t/atk0901.gif)
아름다운글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시인님.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비우고 비워 까맣게 멍들었던 내면의 모든 것들을 뱉어내어야지요
자존심도 버리고 자세를 낮춰 지상의 모든 것들을 수용해야지요
비워야 채우는 법, 비워야 천지가 들어 오는 것이지요
그제서야 하늘 향해 목을 들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po/poetnovel0612.gif)
죽어서 모든 것 비우는 매미처럼 삶의 이면이 영혼의 심장을 울리는
<~~ 마음이 아픈 날이면 / 맑은 영혼>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울음 부터 배운 생의 아픈 마음
비움속에 울리는 울음통의 지혜
시퍼런 하늘의 멍자국들 바라보며
원초적 본능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자신의
울음 하나 가지에 매달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ck/ckn5995.gif)
가슴에 쌓인 슬픔 아픔 설러움 미움 울음으로 토해내면
마음에 짐하나 가벼워 햇빛하나 아름답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시인은 마음이 아파도
즐거워도
詩로 표현 하시니
아프나 즐거우나
글은 같은 글
좋은 詩
공감하였습니다.